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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은 인스펙션에 대해 말해보고자 한다.
후.....
일단 한숨부터 쉬고.

호주로 유학오면 집을 구하는 방법은
1. 유학원에 정착서비스 이용(비용은 대략 몇 백)
2. 에어비앤비나 호텔에 머물면서 직접 구함
이렇게 두 가지 방법이 있다.
캐나다로 조기유학했던 친구의 말을 듣고 정착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했으나
쓸데없는 호기심과 도전의식 때문에 무모하게 2번을 선택하고 말았다.
그리고 호주 온지 3주가 됐는데도 아직도 집을 못 구했다.....
그나마 여기 오신 한국인들의 희망적인 의견은
지금 겨울이라 비수기이므로 그나마 집 구하기가 수월할 것이라는..
그런데 비수기라 그런가 나오는 집도 별로 없다. ㅠㅠ
하루에 4개씩 집을 보고
아이 학교 끝나면 애도 데려가서 보고
그렇게 일주일을 했는데 예산에 맞거나 마음에 드는 집은 다 나가버려서...
결국 예산을 조금 더 올려서 집을 찾아보기 시작했다.
그리고 드디어!!
마음에 드는 집을 발견했고!!
어플라이를 했고!!
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다.

처음엔 에어비앤비가 끝나는 28일 안에 집을 못구하면 어떻게하지...
이런 걱정으로 머리가 한움큼씩 빠졌던 것 같은데
지금은 그냥 같은 호텔레지던스의 최저가를 알아보며 안되면 그냥 연장하지 뭐.. 하는 마음으로 기다리는 중이다.
그래도 안되면..
그냥 유학원에 전화해서 해달라고 하는 수 밖에??
세상에 죽으라는 법은 없다.
돈을 더 쓰면 될 뿐........ 아하하하하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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